아이와 갈만한 곳 부천 플레이 아쿠아리움

안녕하세요 취미생활입니다.

오늘은 전에 갔었던 부천 플레이 아쿠아리움을 포스팅합니다.

웅진 플레이 도시 안에 있는 시설이에요!

 

 

 

 

 

 

2층에 올라가시면 아쿠아리움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입장전에 온도 체크하고 표를 구매해서 입장하는데요.

저희는 연간 이용권을 구매해놔서 그냥 입장했습니다

(연간 이용권이 훨씬 쌉니다 2번 이상만 가도 이득이에요!)

 

 

 

 

 

 

올라가시면 분위기가 바로 바뀝니다 ㅋㅋ

아이도 올라가자마자 바로 텐션 업..

저 날 유모차도 안 챙겨가서 아주 죽을뻔했습니다..ㅠ

(그래도 너만 즐겁다면..)

 

 

 

 

 

 

우측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시면

바로 저렇게 머리 위로 물고기들이 지나다닙니다.

전 여기가 제일 신기한 코스 중 하나인 것 같아요 ㅋㅋ

아이도 너무 좋아했어요.

 

 

 

 

 

 

코스 따라가시면 정말 많은 해양생물들을 만나실 수 있어요.

처음에 여기 왔을 때 별 기대 없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바로 연간 이용권 구매 했었거든요 ㅋㅋ

(저흰 할 일 없으면 옵니다..만만해서..ㅋㅋ)

 

 

 

 

 

 

이렇게 조명을 이용한 공간들도 있어요.

딸랑구가 저길 좋아해서 막 뛰어다니는 거 잡느라 고생했습니다.

벌써 이렇게 크다니 ㅠㅠ

(시간 진짜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사진 찍기 좋은 공간들도 있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못 찍었는데

가보시면 이쁜 포토존들이 진짜 많습니다.

(이번엔 사람이 좀 많았어요 ㅠ)

 

 

 

 

 

 

물고기들도 정말 다양하게 많이 있었어요.

카페도 있는데 마시면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이곳을 지나면 이제 지상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코스가 나옵니다.

 

 

 

 

 

 

올라가고 내려가는 길들에는 파충류들이 주로 있었어요.

나머지 공간들은 사진으로 찍어 왔습니다.

사자랑 백호가 진짜 사진에 안 담기는데 제가 본 것 중에 가장 컸어요..

(먹이도 직접 줄 수 있는데 살벌하더라고요..)

 

 

 

 

 

 

이게 말씀드렸던 먹이들입니다.

저는 당근만 사서 딸이랑 와이프랑 동물들에게 나눠줬어요.

옆에 닭고기들이 사자나 호랑이 하이에나에게 주는 먹이였어요.

 

 

 

 

 

 

먹이를 주며 좋아하는 딸랑구 사진입니다ㅎㅎ

먹이 줄 수 있는 동물들도 정말 다양하게 있었는데

제가 먹이 주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

진짜 많았어요.

(당근 한 컵으로 모자라실 수도..)

이렇게 마지막 코스 끝내면 늘 있는 선물코너있고 출구로 나오게 됩니다.

1~2시간 놀다가기 딱 좋은 곳 같아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주차장도 정말 넓고 잘 돼있습니다.

주말에 뭐 하지 싶을 때 한 번씩 가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전 연간 이용권 잘 산 것 같네요

(벌써 4번 갔어요..ㅋㅋ)

이번 주는 유독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조금만 더 버티고 주말에 푹 쉬워요 우리!

다음에도 좋은 정보 가지고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취미생활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