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지추천

대부도 여행지 시화나래휴게소 달전망대

by 취미생활 2021. 7. 6.

안녕하세요 취미생활입니다!

오늘은 전에 말씀드린 시화 나래 휴게소에 있는 달 전망대 포스팅 시작합니다!

 

 

 

 

 

 

먼저 대부도로 들어가시다 보면 우측에 시화 나래 휴게소가 있습니다.

거기로 들어가시면 그 안에 있는 달 전망대로 가실 수 있는데요.

저흰 휴게소에서 군것질 좀 하고 바로 갔습니다 ㅎ

(너무 배가 고파서..ㅎ )

 

 

 

 

 

 

휴게소 오른 편을 보시면 이렇게 멋진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힘들었지만

딸랑구 꼭 보여주고 싶어서 갔어요!

(아비의 마음을 알아다오...ㅎ)

 

 

 

 

 

 

당연히 5인 이상 집합 금지였고

운행시간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좋은 점 무료입니다 ㅎ

그냥 지날 일 있을 때 가면 부담 없이 좋을 것 같아요

 

 

 

 

 

 

온도도 재고 손 세정도 하시면 줄 서서 엘리베이터로 이동합니다.

이날 비가 와서 그런지 웨이팅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눈치게임 성공했습니다 ㅋㅋ

 

 

 

 

 

 

1층과 2층에는 카페와 스테이크집 사진 제작하는 곳들이 있었어요.

웨이팅이 너무 길어지시는 날은 이런 곳들 이용해도 좋겠다 싶었어요.

저흰 휴게소에서 군것질을 해서 바로 올라갔습니다.

 

 

 

 

 

 

T층까지 올라갑니다~
(25층이 T층이였어요!)

 

 

 

 

 

 

T층에는 쥬얼리샵이랑 카페도 있었어요!

다들 오션뷰를 보며 커피 한 잔씩 하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그것보다 저희 딸 데려가고 싶었던 장소로 갔습니다 ㅋㅋ

 

 

 

 

 

 

바로 유리데크 입니다!

딸이 무서워할지 신기해할지가 너무 궁금했거든요!

와이프는 무서워서 도망가고 ㅋㅋ

딸내미는 처음엔 신나서 걷다가 무서운지 나오더라고요

(실제로 보면 진짜 높아요..)

 

 

 

 

 

 

2천원을 내시고 디지털 망원경도 볼 수 있어요!

저는 이날 비가 많이 와서 그냥 눈으로 열심히 보고 왔습니다.

얼른 밥 먹으러 가야 했거든요 ㅎㅎ

(이 전 포스팅 칼국수집이요 ㅎ)

 

 

 

 

 

 

화장실도 깔끔하게 잘 돼있었고요.

내려가실 때는 올라오신 엘리베이터 옆에 거 타고 내려가시면 돼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줄 안 서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휴게소로 다시 돌아가시는 길은 정말 이뻐요.

해안 산책로도 있고 공원같이 잘해놨더라고요.

비가 좀 그쳐서 딸이랑 바다도 보고 왔어요.

날 좋을 때 그냥 와서 걸어도 좋을 것 같은 곳입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수도권 가까운 바다라서 대부도 쪽 여행 많이들 가실 텐데요.

가시는 길에 꼭 한번 가보셨으면 합니다.

전 집이 가까워서 자주 갈 것 같네요 ㅎ

다음에 더 좋은 정보 들고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취미생활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