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추천

아기와 함께할 수 있는 레스토랑 바오스 앤 밥스

by 취미생활 2020. 7. 8.

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어제는 저희 딸 300일이 돼서 가까운 레스토랑에 가봤어요!

바로 바오스 앤 밥스라는 곳인데요.

 

 

 

 

 

 

 

 

들어가기 전에 온도 측정손소독을 해야만 직원분이 안내를 해줘서

요즘 같은 시국에 안심이 됐어요!

 

 

 

 

 

 

 

 

실내 인테리어를 정말 너무 이쁘게 해놨더라고요!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디를 찍어도 이쁘게 나와서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여러장 찍고 왔어요.

 

 

 

 

 

 

 

 

이곳이 아기 있는 가족분들이 오시기 좋은 이유!

키즈존과 기저귀 갈이실, 수유실이 따로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기 기저귀 갈 장소와, 수유할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서

외부로 나가기를 꺼려 하시는데요.

이곳은 그런 걱정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은 중요한 부분만 찍었는데요.

이 레스토랑은 계절별로, 점심, 저녁이 다 다르게 나오는 게 재밌는 부분인데요.

점심은 세트로 많이들 드시고, 저녁엔 코스로 많이들 드시더라고요.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격도 아주 착하다는 겁니다.

(제일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ㅎ)

 

 

 

 

 

 

 

 

저희 가족은

애피타이저로는 수박과 토마토가 들어간 가스파초(냉수프라고 보시면 됩니다)와, 미나리 크림이 올라간 가지 타파스

메인 디쉬 1은 시금치 크림 스파게티, 매콤 가지 문어 덮밥

메인 디쉬 2는 채끝등심 스테이크, 삼겹살 스테이크

 디저트는 요거트 크림

이렇게 주문해서 먹어 보았는데요.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저는 시금치 크림 스파게티가 맛있었어요.

 

 

 

 

 

 

 

 

딸내미가 이유식도 얌전히 먹어줘서 저희 부부도 천천히 맛있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어요.

먹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직원분들이며 사장님이며 다들 친절하셨어요.

(메뉴가 나올 때마다 하나하나 설명도 해주시더라고요.)

 

 

 

 

 

 

 

 

밖에 테라스로 나가면 이렇게 이쁜 바다를 보실 수 있어요.

저흰 해질녘에 가서 더 이쁜 오션뷰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딸 300일 사진도 이쁘게 찍었습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다들 시간 되실 때 한 번씩 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벌써 한 주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오늘 하루도 후회 없이 보내시길!

다음에 더 좋은 맛집 포스팅하러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취미생활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