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동 청량산 숨은 맛집 이북할매

안녕하세요 취미생활입니다.

저번 주말에 지인이랑 청량산 등산 후 맛집을 발견해서 포스팅하러 왔습니다 ㅎ

진짜 아시는 분들 아니면 못 찾을 위치에 있어서 꼭 포스팅하고 싶었습니다.

 

 

 

 

 

 

옥련동에 위치한 이 가게 이름은 이북할매입니다.

가게 이름부터 포스가 장난이 아니죠..ㅋㅋㅋ

진짜 골목 사이에 있어서 밖에서는 절대 안 보이는 위치에 있더라고요.

 

 

 

 

 

 

가게 분위기 자체가 신기하죠?ㅋㅋ

등산하고 오신분들이 많이 있으시더라고요.

지금은 코로나라서 테이블 당 4명씩 받고 계시더라고요.

 

 

 

 

 

 

전 가격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

요즘 같은 세상에 말이 안 되는 가격이죠..ㅋㅋ

도토리묵도 다른 곳 가면 15,000원 우습게 받아버리시니 ㅠㅠ

저희는 순두부, 콩국수, 도토리묵 이렇게 3가지 주문했습니다.

(2명이 갔으면 3개는 시켜야.. 아 그리고 소주도..)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니다.

 

 

 

 

 

 

기본안주로 나온 물김치입니다.

이 놈이 아주 물건입니다..ㅋㅋㅋ

이거로만 소주 1병 뚝딱 해치웠네용..

진짜 새콤하고 시원하니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시킨 메뉴들이 다 나왔습니다.

여러분 진짜 저거 3개는 꼭 드셔보시길 강추합니다.

순두부 세상 고소하고.. 도토리묵무침도 새콤달콤.. 콩국수는 진짜 진한 맛이었어요.

(하.. 또 침 고이네요..)

저는 조만간 가족끼리 한번 더 가보려구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콩국수는 재료 소진이 일찍 돼서 보통 더 빨리 마감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운 좋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ㅠㅠ

다들 화요일 잘 보내고 계시나요??

얼른 마무리하고 집 가서 푹 쉬시길.

조만간 또 좋은 맛집 들고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취미생활이었습니다!